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과&치위생학과, 2023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 수상
-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팀 ‘깽벌’,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상 수장-
□ 신한대학교 글로벌관광경영학과 학생들과 치위생학과 학생이 팀을 이루어 '2023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'에서 '한국문화재재단 이상장상'을 수상하였다.
□ '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'는 청년들이 특정 세계문화유산을 직접 선정하고, 보존, 체험, 교육, 홍보, 모니터링, 국제교류 등 활동을 선보이는 단체이다.
□ 문화재청은 한국문화재지킴이단체연합회와 지난 12월 1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‘2023 청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지킴이 우수활동 경진대회’를 개최했다고 밝혔다.
□ 팀장 신비(글로벌관광경영학과-3학년), 팀원 이성은(글로벌관광경영학과-2학년), 팀원 김유진(글로벌관광경영학과-2학년), 팀원 진아현(치위생학과-2학년)으로 이루어진 총 4명의 신한대학교 학생들은 지난 5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 간 한국 갯벌의 가치와 보존에 대해 알리고자 '깽벌'이라는 팀명으로 활동 기간동안 갯벌 답사와 갯벌 굿즈 제작, 갯벌 뮤비 제작 등 다양한 활동들을 했다고 밝혔다.
□ 이번 문화유산 지킴이 활동에 참여한 팀원 모두 "이번 활동을 통해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증가하였고, 앞으로도 갯벌의 가치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문화유산으로 계속 등재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"고 전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