작성일
2022.11.25
작성자
김연아
조회수
642

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,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 토크 개최 -‘소설, 삶을 담는 그릇’ 주제로 삶의 무게와 소설의 의미를 묻는 자리 마련-

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,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 토크 개최

-‘소설, 삶을 담는 그릇주제로 삶의 무게와 소설의 의미를 묻는 자리 마련-


□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은 12월 7일, 김애란 작가를 초청하여 북 토크 강연회 자리를 마련했다.


□ 김애란 작가는 ‘두근두근 내 인생’, ‘달려라 아비’, ‘비행운’, ‘바깥은 여름’ 등 여러 작품을 통해 타인의 슬픔에 가까이 다가가며 많은 독자들의 마음속에 깊은 울림을 준 소설가로, 2002년부터 현재까지 꾸준한 작품 활동과 함께 동인문학상, 이상문학상 등 다수 수상한 이력이 있다.


□ 이번 북토크는 ‘소설, 삶을 담는 그릇’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단편소설집『바깥은 여름』과 『비행운』, 『침이 고인다』등의 소설집에 수록된 작품을 다룬다. 작가의 단편소설 속 인물들이 머물고 지나온 공간을 통해  ‘방’과 ‘집’, ‘삶’과 ‘글’에 관한 이야기와 소설이 가지는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. 


□ 본 작가 초청 북토크는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구성원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참여도 가능하다. 한국 문학의 깊이 있는 만남을 다양한 이들과 나누고자 마련한 자리이며, 참여자를 대상으로 사인회, 도서, 다양한 상품 등을 제공한다. 


□ 행사는 12월 7일 15:00부터 신한대학교 의정부캠퍼스 원형극장에서 진행하며, 신한대학교 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.



신한대학교 김애란 소설가 초청 북 토크 포스터 사진 / [사진-신한대학교 제공]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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