신한대학교,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고교생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한 ‘디자인씽킹-IP 프로그램’ 진행
□ 신한대학교(총장 강성종) 신산업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은 경기도 의정부교육지원청과 함께 아우름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교교생 디자인씽킹-IP 프로그램을 6월 14일(금) 14시부터 17시까지 신한대학교 딥러닝 실습실(기도관 4110호)에서 개최했다.
□ 교육과정은 학생들의 지식재산 역량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으며 호원고등학교, 송현고등학교 재학생 22명이 참석하였다. 교육 내용으로는 △디자인씽킹 과정을 통한 문제 발견 △지식재산을 활용한 문제해결 △문제해결 아이디어 발표 등으로 구성되어 실제 문제 발굴부터 기술을 통해 문제를 해결 아이디어의 도출까지의 완성되었다.
□ 신한대학교 강성종 총장은 “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디자인씽킹의 개념과 지식재산의 필요성에 대해서 이해하고 더 나아가 지역 문제해결 역량을 키우는 시간이 될 것”이라며 “앞으로도 지역 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한 지식재산 역량 강화 교육을 꾸준하게 지원할 예정이다”라고 말했다.
□ 본 프로그램은 신한대학교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과 체결한 고교-대학 연계 교육 프로그램 운영 및 상호 협력·발전 업무 협약(MOU) 후속으로 진행되었으며, 특허청,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는 ‘신한대학교 신산업 지식재산 융합인재 양성사업단’이 운영하였다.
[디자인씽킹-IP 프로그램 진행 사진/제공: 신한대학교]